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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100% 되는 것이 아니니, 전월세도 집값의 30%의 여윳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요. 서울시 무주택자라면 보증금의 30%(최대 6천만원)까지 무이자로 10년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미 거주중인 주택도 신청 가능한데요, 12월 26일(AM 10시)부터 29일(PM 5시)까지만 신청 받으니, 이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SH 장기안심주택 신청은 위의 온라인 청약으로만 가능합니다.
모집 공고는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 신청 자격
공통 자격 | 서울시에 주민등록 등재된 무주택 세대 부동산 기준(토지 · 건물) :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 3,683만 원 이하 |
+ 일반 공급 |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자 |
+ 특별 공급 (신혼부부) |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자 (1순위 : 자녀 有 / 2순위 : 자녀 無)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인 자 |
+ 특별 공급 (세대 통합) | 만 65세 이상의 직계 존속을 3년 이상 계속 부양하고 있는 자 (1순위 : 자녀 有 / 2순위 : 자녀 無)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인 자 |
위의 입주 자격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용도가 주거용인 상가 주택 / 전용 부분이 위반 건축 사항이 없는 다세대 주택 · 연립주택 · 아파트 · 오피스텔 입주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구분 | 전세 | 보증부 월세 | |
대상 주택 | 면적 | 전용 면적 60 ㎡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 이하) | |
보증금 등 | 전세 보증금 4억 9천만원 이하 | 기본 보증금 + 전세전환보증금 합계 4억 9천만원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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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액 | 전세 보증금의 30% (최대 6천만원) | 기본 보증금의 30% (최대 6천만원) | |
1억 5천만 원 이하 보증금은 50%까지 지원 (단, 최대 4천 5백만 원까지) |
지원 기간은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까지 무이자로 가능합니다. 재계약 요건은 입주자 신청 자격을 유지하는 것인데, 이 자격을 유지하지 못해서 재계약 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보증금 지원은 신청자가 아닌 SH공사에서 직접 집주인에게 지급합니다.
또한, 주택 물색 시 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해서 중개 받을 경우에는 임대인(주택 소유자)이 중개 보수(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데요. 이 중개 수수료 또한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단, 기존 거주 주택에서 계약을 변경할 경우에는 중개 수수료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공급 절차 및 일정
청약 신청 접수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인터넷 청약 신청만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은 등기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신청한 전원이 제출해야 합니다. 기간은 1월 5일까지입니다.
소득 소명 서류 제출도 등기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대상자에게 별도 통보가 됩니다. 소득과 자산, 자동차 가액을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공사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2024년 3월 15일까지 통보가 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주할 집을 구한 뒤 가계약금을 걸고 SH에 권리분석을 요청하면 되는데요. 보통 권리분석 요청은 담당 공인중개사가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영수증을 받았을 때 '권리 분석 통과가 불가한 경우 가계약금을 돌려 받는다'라고 특약 사항으로 적어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권리 분석 심사와 계약 체결은 2025년 3월 14일까지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권리 분석이 통과되면, SH가 정식 계약서 작성 일자를 알려줍니다. 계약서 작성 당일에는 전세보증금의 5%를 계약금으로 넣어야 하며, 이후 잔금 날짜에 맞춰서 은행에서 버팀목이나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진행하면 됩니다.
위의 2가지 대출은 주택도시기금 상품으로, NH농협 / KB 국민 / IBK 기업 / 우리 / 신한 등 5개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버팀목과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신청 조건과 이자, 신청 한도는 아래 링크로 연결된 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