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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공부 좀 한다고 치면 날마다 달고 사는 것 중 하나가 에너지 드링크인 것 같습니다. 카페인 · 당류 · 인공 감미료 등 몸에 좋지 않은 것 뻔히 알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날이면 안 마실 수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맛도 건강도 다 지킨 스마트한 에너지 드링크가 있다면, 이거 먹여야 하지 않을까요?
티처스에서 영어를 담당하고 있는 조정식 티처가 담당 학생에게 쥐어준 퓨어포커스를 보고 바로 찾아봤는데요. 저도 중학생 아들이 매일같이 탄산이나 이온 음료를 달고 살아서 고민이던 차에, 너무 반가운 발견이었어요!
서울대 마크가 붙어 있는 음료수라니.. 심지어 서울대와 대원외고, 스터디 카페 같이 공부에 초 집중해야 하는 곳에 입점되어 있는 검증된 음료라고 합니다.
퓨어포커스는 건강한 몰입을 위한 누트로픽(Nootropic) 드링크라고 하는데요. 누트로픽, 들어보셨나요?
누트로픽(Nootropic)이란?
⇒ 뇌의 인지 능력 · 기억력 · 집중력을 향상해 주는 모든 물질
그래서 실리콘밸리나 월스트리트, 아이비리그 같이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애용해 왔다고 하네요. 그걸 누트로픽랩이라는 회사와 서울대 기술지주자회사인 밥스누가 함께 공동개발한 거죠!
보니까 들어간 성분도 정말 똑똑하게 배합했는데요.
- 송피 추출물 : 기억력, 인지능력 개선
- 은행잎 농축액 : 뇌세포 손상 방지, 뇌 혈류 공급, 강력한 항산화
- L-테아닌 : 집중력 개선, 긴장감과 스트레스 완화 (50mg 이상 섭취 시 알파파 발생 효과)
- 유근피 추출물 : 세포간 정보 전달 및 항상성 개선 (밥스누 특허물질)
- 도라지 농축액 : 인지능력 개선, 사포닌 함유
- 빌베리 농축액 : 기억력 및 인지능력 개선, 눈 건강
- 타우린 638mg : 피로회복
- 비타민 C 293mg : 항산화
- 비타민 B6 1.6mg : 신경 비타민 권장량의 107%
위의 성분들과 그 효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건강과 공부 효율을 위해 필요한 것들만 모아놓았습니다. 심지어 생후 12개월 이후라면 어린아이도 마셔도 될 정도라고 해요!
어차피 마셔야 할 에너지 드링크라면, 이왕이면 설탕이나 아스파탐 같은 인공 감미료가 없고! 카페인도 없는! 그래서 당뇨 등의 위험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구비해 놓는 것이 나와 우리 자녀의 평생 건강을 위해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맛도 이온 음료와 같다는 후기들이 많으니, 막상 사두고 안 먹는 참사는 없을 것 같네요~!